서울 등 수도권에 이어 강원도 내륙의 대설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눈구름이 점차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있어 강원 산간을 제외한 내륙의 대설특보를 오후 1시 이후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강원 산간에 최고 5cm의 눈이 오겠지만 그 밖의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약한 비와 눈이 온 뒤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와 눈이 그치고 저녁부터 날이 개면서 오늘 정월 대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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